태국 수도 방콕의 위협적인 초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드론이 동원됐습니다. <br /> <br />태국 당국은 지난해 12월부터 방콕 하늘을 뒤덮은 초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드론으로 대기 중에 물을 뿌리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방콕 시내와 외곽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지난 28일부터 증가하면서 태국 당국이 드론을 이용하기로 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방콕시는 이와 함께 살수차와 고층건물에서도 대기 중으로 물을 뿌리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초미세먼지가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키자 방콕의 아스윈 콴무앙 시장은 시민들을 초청해 대책회의를 열고 해소를 위한 아이디어를 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20103244561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